강정호 부상 이대로 시즌 아웃이 될 것 같네요..

 

강정호 부상 이대로 시즌 아웃이 될 것 같네요..

 

 

 

 

메이져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약중인 강정호가 상대팀 태클로 인한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이대로 끝내야 할 위기에 쳐했습니다

미국 펜실베이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정호 부상 원인은 시카고 컵스의 크리스 코글란이 2주 베이스를 밟고

송구를 하려는 강정호를 방해하는 목적으로 오른다리를 들고 슬라이딩했는데

그 과정에서 강정호의 왼쪽 다리와 충돌한 것인데요

강정호는 부상을 입는 와중에도 공을 던져 병살플레이를 끝냈으나

그댜로 쓰러져 결국 교체되었습니다

 

 

 

 

크리스 코글란이 플레이가 틀린것은 아니지만

타이밍도 맞지 않았고 너무 다리에 의식한 저열한 플레이라는 이야기도 피하진 못할 것입니다

실제로 지금도 '적법함을 떠나 역겹다'는 평과 '수비 방해까진 아니었다'라는 평이 맞서고 있습니다

 

한편 강정호의 부상은 십자인대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수술을 하는것으로 알려졌고

이대로 시즌아웃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불투명합니다

우선 강정호 부상의 정도는 수술이 끝나고 나놀 발표에 대해 집중해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그와중에 앤드류 맥커진은 트위터에 'Heal up 친구' 라며 동료인 강정호의 완쾌를 빌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