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는 뜨~끈한 순대국밥^^

 

쌀쌀한 날씨에는 뜨~끈한 순대국밥^^

 

 

잇님들 안뇽안뇽 ~~

영이에요. 'ㅅ'. 즐거운 주말 되고 계신가요?

저는 올해 11월까지 5kg 감량에 도전 했는데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답니다 ㅋㅋㅋ

저희 식구들, 제 남자친구 다들 놀러가서

맛있는거 먹는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 저도 싫어하지는

않은데 ㅠㅠ 이놈의 얼굴살 !! 어떻할꺼야 T.T

 

그래도 나중에는 에이 먹고 보자는 식 ㅋㅋㅋ

어제 외출한김에 엄마랑 추워서.

순대국밥 한그릇씩 먹고 왔어용 :)

집앞에 수육국밥집 너무 맛있음

 

 

 

 

부추 새우젖 소금으로 살짝 간해주고 ~

보글보글 순대국밥

쇠주에 캬 ~

 

 

 

 

추울때 생각나는 뜨끈한 순대국밥 이지요

여러분들은 얼만큼 좋아하세요 ??

 

 

 

 

순대가 왕창 들어가 있어요 ㅋㅋㅋ

고기가 살짝 아쉽 ㅋㅋㅋ

 

 

 

 

국밥은 1인분에 7000원이구요

집에서 만들어 먹지 못하는 그런맛 ^^

 

 

 

 

여기는 알타리 김치가 정말 맛있거든요

저희 어머니가 예전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셨는데

직접 담구신다고 ^^ 수육 국물도

오랜 시간에 걸쳐 끓이신다고 하셨어요 ㅎㅎ

역시 추운날에는 뜨거운 국물이 와따 인것 같아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