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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35) 김민지(31) 부부는 여전히 행복한
런던 부부 라고 합니다. 김민지는 지난 2014년
KBS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당시 한국 최고의
축구선수였던 박지성과 결혼에
골인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김민지는 박지성의 아내가 된 후
내조에 더욱 충실하는 면모를 보인다고 합니다.
김민지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신랑(박지성)이
혼자 런던에 있기 힘들어서
아기를 데리 고 한국에 왔다고 하는데요.
박지성에 대해 집안에서는 이타적인 신랑인데
축구로 말하면 메시이고 자신은 그저 볼보이라고 하네요.
얼마전에는 남편에게 크리스마스때 손편지를 받았다며
청취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박지성이 너무 유명인이라
밖에서 음식을 먹을 기회가 없었다면서
결국은 한강데이트를 자주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박지성 김민지 부부한 행복한 결혼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고 그야말로 행복한 런던 부부입니다.
박지성이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빛낸
역대 외국인 선수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박지성은 2005년 이적료 400만파운드(약56억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고
7년간 맹활약을 펼쳤었는데요.
박지성은 영국 무대에서도 총 230경기를 뛰면서
27골을 기록해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도
무대에서 통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은퇴한 뒤 맨유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박지연 재산 연봉은 얼마인가 보니
박지성은 1년동안 앰버서덕 자격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맨유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1년에 10차례 행사를 참가하고
연봉 개념으로 1억5천만원을 받았는데요.
이로써 박지성은 브라이언 롭슨, 게리 네빌, 데니스 로
보비 찰턴, 앤디 콜, 페테르슈마 이헬 등 맨유를 빛낸
레전드들에 이어 역대 일곱번째입니다.
박지성의 재산은 더 있을것으로 추청됩니다만
개인적 예상으로 어마어마한 숫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지성 나이는 올해 81년생으로 만35세인데요.
배우자 김민지씨와 딸의 행복한 모습
앞으로도 자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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