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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지가 8개월간 촬영한 의상과 표지를
참여한 화보가 논란 해석이 되었는데요.
오프더 레코드가 로리의 종류 중 하나인
킨더호어 컨셉같다는 의견이 분분해서 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무언가 관점에
어긋나기도 한 이야기지만
수지가 스스로 반듯하고 참한 국민 연예인같은
이미지에 권태를 느꼈거나 아니면 실제로 본인의
모습과 '그러한' 이미와의 갭이라던지
아빠미안, 말안듣게 생겼다
이런 문구를 보고 조금 느낀건데요.
매스컴이나 부모님에게 비춰줘야 하는
공통적인 바르고 말잘듣는 모습 사람이니까
나름 수비 화보집은 그러한 박힌 모습들에 대한
어떤 나름의 반항같기도 합니다.
시선이 두렵고 돌아가고 싶어서 행복한척
한다는 노래가사를 들어도 그렇고
이번 수지 화보집 논란 해석은 이번 활동 자체가
흥행이나 상품성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걸
누가 봐도 느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뭔가 잘못된거지만 수지의 프로듀싱인 만큼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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