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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빼고나서도 치유되는 과정에서 상처가 남을수 있는데요. 평소에 손으로 긁지않도록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수두에 딱지 진것을 손으로 떼는 행동처럼 점 빼고나서도 긁게되면 흉이남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을 피부에 닿지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 부위가 아직 아물지 않아 세균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곪으면 흉으로 남을 확률이 크답니다. 적어도 3-4일간은 점 빼고나서 물에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
물을 어쩔수 없이 닿게 된 경우에는 후시딘이나 박트로반 테라마이신 같은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시는게 좋답니다. 사실 바셀린을 발라도 상관없지만 항생제가 들어있는 연고는 세균감염을 방지하므로 더 좋지않을까 싶은데요. 하루 두번정도 면봉에 묻혀서 바르는것을 권장합니다.
점 빼고나서 관리법 중 소독방법으로는 너무 강한 과산화수소나 알콜같은 소독약은 상처를 더 오히려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일반인은 사용하지 않고 항생제 연고만 발라주는것이 안전합니다.
일주일정도 되면 딱지가 앉았다가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때 손으로 절때 떼내지 않도록 합니다. 새살이 붙어서 함께 저절로 떨어질 수 있게 면봉으로 연고를 바르다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놔두세요.
완전히 딱지가 떨어지고 상처가 다 덮히면 이때는 전처럼 화장을 하거나 세수를 하셔도 됩니다. 조금 패인자국이 있을 수 있는데 회복기간은 두달정도 지나야 천천히 올라온다고 하는데요. 점이 다시 자랄경우는 두달정도 후에 다시 2차로 레이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점을 빼고나서 관리법을 충분히 하셨다 하더라도 갈색으로 색소가 남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것은 수개월까지 지속되기도 하다가 저절로 없어지는게 보통입니다. 일반적으로 한달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길게는 1년까지도 지속되기도 합니다.
색소를 남기지 않고 최대한 없애기 위해서는 햇빛을 차단하는것이 중요한데요. 딱지가 떨어지면 바로 화장을 하거나 자외선 차단크림을 발라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햇볕이 너무 강한곳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점을 빼고나서 몇달 후에도 움푹 들어간 자국이 다시 올라오지 않으면 TCA용액을 이용하여 살을 올라오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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