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 시력보호 안경 알아보자
아이들의 경우 안경 착용이 쉽지 않고
스트레스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입장에서는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부모님들이 알고 있는 시력교정 안경,
시력보호 안경 상식은 무엇인가요?
1. 안경을 쓰면 눈이 더 나빠진다.
안경을 쓰고나서 눈이 더 나빠진다는
사실은 잘못된 이야기 입니다.
눈도 다른 신체기관과 마찬가지로 성장을 하는데
눈이 커지면서 안구의 길이도 늘어나고,
이러한 눈 길이가 수정체 굴절력보다 길어져
망막 앞에 초점을 맺게 되는것이 '근시' 입니다.
10~20세 성장기에 근시가 급격히 진행되는 것도
이러한 눈의 성장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안경착용을 피하기보다는
6개월에 한번씩 눈 정기검진을
받으면서 안경교체를 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어린나이에 안경을 쓰면 안좋다.
안경을 쓸 필요가 생긴다면, 2~3세부터
안경을 써도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심한 난시나 근시를 방치해둔다면
시력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6세 이하의 유아가 원시/사시/근시
/시력장애가 있으면 성인이 되어서
안경을 착용해도 시력교정이 어려운
약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유심히 살펴보는것이 좋습니다.
3. 안경을 쓰면 눈이 튀어나온다.
안경을 오래 쓴다고 해서 눈이 튀어 나오지는 않지만
시력이 많이 많이 나쁘거나 청소년기에
근시가 된 분들은 정상인들보다 눈이
돌출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는 근시 환자분들은 정상인에 비해
오랫동안 눈이 성장하면서
눈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면 눈이 나빠진다.
안경을 착용하는 일이 불편하다면 한곳에
시선을 집중할때만 안경을 일상에서는
벗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해도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를 살펴보도록 합니다.
- 흔들리는 곳에서 공부하기
- 가까이에서 책보기
- 쉬지않고 공부하기
- 스마트폰 집중
- 눈에 맞지 않는 안경착용
이상 여기까지 시력안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